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즈모 모바일43

부산, 암남공원(두송공원) 라이딩 & 낚시, DJI 매빅 에어2S 암남공원 유튜브 영상 :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암남공원을 가보았다. 감천문화마을과 가깝고 송도 케이블카도 근처에 있다.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고 근처의 공원을 우연히 왔다가 여러 가지 신선한 풍경을 보고 잠시 소개하고자 한다. 암남공원 산책로 본인에게는 자전거 라이딩 코스였지만 산책이나 가벼운 하이킹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코스이다. 대한민국의 산에서 하는 산책코스는 어디든 좋다. 감천항 동방파제(낚시터) 평상시 상상해왔던 여유로운 낚시터의 모습을 확 깨는 풍경에 깜짝 놀랐다. 오밀조밀 모여 낚시를 하는 분주한 사람들, 너무 붙어 있어 낚싯줄이 서로 엉켜 낚싯줄을 풀는 사람들, 그 옆에 가족을 따라와서 맛난 음식을 챙겨 먹는 미식가들 등 제각각 바쁘게 움직이는, 조금은 낯선 풍경에.. 2021. 11. 16.
DJI 오즈모 모바일 4 SE 구입이유(OM4 vs OM5)/기초 사용법 지윤 크레인 m2의 충격에서 벗어난 지 며칠 되지 않아 또다시 짐벌에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번엔 오즈모 모바일 4(이하 OM4)를 구입했다. 크레인 m2는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해서 중고로 팔고 오즈모 모바일 4로 구입했다. 사실 오즈모 모바일 5(이하 OM5)가 나온 이 시점에 왜 구형 모델을 구입했을까? 오즈모 모바일5는 더 작고 더 가벼운 편의성과 셀피봉처럼 몸통을 길게 늘여 셀카를 찍을 때 더 넓은 화각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OM4가 사용성에 더 편의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OM4는 핸드폰을 어댑터에 끼우고, 자석에 붙이고, 전원을 켜면 끝난다. 촬영 전에 미리 핸드폰 어댑터를 끼워두면 자석에 붙이고 전원을 켜는 두 동작만 하면 되고, 심지어 자석에 부착 후 접은 상태로 가방 수납 및 손으로.. 2021. 11. 12.
짐벌, 지윤 크레인 M2 구입하면 안되는 이유 최근 유튜브 영상제작에 관심이 생겨 짐벌을 찾던 중 유명한 브랜드 중 가성비가 좋다던 Zhiyun Crane M2를 구입했다. 본인은 웬만하면 불만 있어도 그냥 쓰자는 주의인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글을 한번 적어본다. 어디서나 제품의 소개와 장점만 찾아볼 수 있고 단점을 알려주는 블로그나 유튜브는 찾기가 쉽지 않다. 왜 일반 유튜버는 내 돈 내산이라면서 이 제품을 좋다고 홍보하는 것일까? 정말 순수한 제품 리뷰가 맞나 하는 의구심이 제품을 써보고 나서 느낀다. 이 제품을 본인도 여러 검색 후에 20만 원 초반대의 거금을 투자해서 사보았다. 보통 사람들이 짐벌은 장롱에 들어갈 확률이 꽤 높은 제품 중의 하나라고 하지만 그래도 영상의 퀄리티를 위해 투자 좀 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핸드폰과 소형카메라를 .. 2021. 1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