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짐벌2 DJI 오즈모 모바일 4 SE 구입이유(OM4 vs OM5)/기초 사용법 지윤 크레인 m2의 충격에서 벗어난 지 며칠 되지 않아 또다시 짐벌에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번엔 오즈모 모바일 4(이하 OM4)를 구입했다. 크레인 m2는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해서 중고로 팔고 오즈모 모바일 4로 구입했다. 사실 오즈모 모바일 5(이하 OM5)가 나온 이 시점에 왜 구형 모델을 구입했을까? 오즈모 모바일5는 더 작고 더 가벼운 편의성과 셀피봉처럼 몸통을 길게 늘여 셀카를 찍을 때 더 넓은 화각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OM4가 사용성에 더 편의성이 있기 때문이었다. OM4는 핸드폰을 어댑터에 끼우고, 자석에 붙이고, 전원을 켜면 끝난다. 촬영 전에 미리 핸드폰 어댑터를 끼워두면 자석에 붙이고 전원을 켜는 두 동작만 하면 되고, 심지어 자석에 부착 후 접은 상태로 가방 수납 및 손으로.. 2021. 11. 12. 짐벌, 지윤 크레인 M2 구입하면 안되는 이유 최근 유튜브 영상제작에 관심이 생겨 짐벌을 찾던 중 유명한 브랜드 중 가성비가 좋다던 Zhiyun Crane M2를 구입했다. 본인은 웬만하면 불만 있어도 그냥 쓰자는 주의인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글을 한번 적어본다. 어디서나 제품의 소개와 장점만 찾아볼 수 있고 단점을 알려주는 블로그나 유튜브는 찾기가 쉽지 않다. 왜 일반 유튜버는 내 돈 내산이라면서 이 제품을 좋다고 홍보하는 것일까? 정말 순수한 제품 리뷰가 맞나 하는 의구심이 제품을 써보고 나서 느낀다. 이 제품을 본인도 여러 검색 후에 20만 원 초반대의 거금을 투자해서 사보았다. 보통 사람들이 짐벌은 장롱에 들어갈 확률이 꽤 높은 제품 중의 하나라고 하지만 그래도 영상의 퀄리티를 위해 투자 좀 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핸드폰과 소형카메라를 .. 2021.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