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면 꼭 설치해야 하는 어플(프로그램)

맥북을 사면 꼭 깔아야 하는 유용한 어플을 소개하겠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하면 된다) 무료만을 사용하고 싶지만 애플 자체가 유료 어플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 가성비가 좋으므로 투자 가치가 있다. 

 

먼저 애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어플은 키노트(PC: 파워포인트), 아이무비(영상 편집), 넘버스(PC: 엑셀), 페이지스(PC: 한글, 워드), 개러지 밴드(악기 연주 및 작곡)가 있으며 음악 어플인 개러지 밴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어플이라 생각한다. 성능 또한 어마어마하게 좋다. 게다가 이 어플들은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상호 간 연동이 너무 좋은 장점이 있다.

• Keynote (무료) : 개인적으로 썸네일 편집용으로 자주 사용한다.
• iMovie (무료) : 맥북에서 영상 편집으로 파이널 컷 프로를 많이 사용하지만 웬만한 기능들은 아이무비에서 다 가능하다. 솔직히 입문 자부터 중급자까지는 비싼 파이널 컷 프로보다 이 무료 어플을 사용하기를 강력 추천한다.
• Numbers (무료) : 엑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달력 등 플래너 디자인을 위해 사용한다.
• Pages (무료) : 좋은 줄은 알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잘 쓰지 않는 어플이다. 블로그 같은 글을 쓰기에는 노션(Notion)이나 에버노트가 더 사용하기 좋은 거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 GarageBand (무료) : 아마 먼 훗날 삶의 여유가 생기면 사용하고 싶은 어플이다.
• Evernote (무료/유료) : 노트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이다. 애플의 기본 노트가 상당히 좋지만 많은 글을 분류하고 저장하기에는 에버노트나 노션이 좋을 듯하다.
• IINA (무료) : 동영상 재생을 위해 무조건 깔아야 한다. 어쩜 대체 불가한 어플일 듯싶다. (설정 : 아무 동영상 파일을 오른쪽 클릭-다음으로 열기-IINA 선택-모두 변경 클릭)
• 마그넷 (유료) : 화면 분할을 사용하면 생산성이 높아지므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이다.
• Allkdic (무료:  팝업 사전) : 네이버, 다음 같은 사전을 등록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설정 : 단축키, 예: Opt+Cmd+Space)
• HEIC Converter (무료) : HEIC ▶ JPEG or PNG(사이즈 조정 x)
• 포토스케이프 : 사진 사이즈, 간단한 컬러 작업, 다중 사진 편집 등을 위한 어플이다. (아래의 Resize Master나 Skitch를 합친 기능을 제공한다)
• Resize Master (무료) : 사진 사이즈 및 확장자 변환을 위한 어플이며 포토스케이프보다 훨씬 단순한 기능이므로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Skitch(무료) : 사진 찍기, 표식, 보내기 (이지지에 화살표, 텍스트, 간단한 도형, 모자이크 표시), 포토스케이프보다 간편한 장점이 있다.
• PDF Toolkit (유료) : PDF 파일 편집, 변환
• AppCleaner(무료) : 어플 삭제
• 한글오피스 뷰어(무료) : 대한민국에선 한글 파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뷰어를 설치하면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웹용 한글 사용 : 네이버-한컴 스페이스 검색 (모바일에서는 유료지만 맥북에서는 개인에 한해 무료이다-2GB 제공, 클라우드 저장 형식) ▶ 단점-단순한 폰트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