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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inity Photo / 어피니티 포토 / 2021. 11월 블랙프라이데이 50%할인

by 노마 라이프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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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아이패드로 할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보정을 하면서 비싼 포토샵과 무료 어플을 두고 고민한다. 그러나 원래 26,000원 하던 어피니티 포토가 블랙프라이데이와 맞물려 50% 할인에 들어갔다. 무려 가격이 12,000원이다. 평소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할인을 계속 기다렸는데 소문으로만 듣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에 바로 지갑을 열고 결제를 했다.

어피니티 포토는 포토샵의 대항마로써, 월 구독료를 지불하는 포토샵과 달리 한 번 구입하면 평생 쓰는 프로그램이며 윈도, 맥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ios에서 애플 펜슬과의 조합이 상당한 편의성을 가진다. 사용 목적은 사진 보정 및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이다. 물론 그림 그리기에는 가성비 좋은 프로 크리에이트가 있지만 어피니티 포토는 프로 크리에이트보다는 포토샵과 가까운 툴이고 사진 보정용으로 마땅한 어플이 없는 현 상황에서 어피니티 포토는 아마추어 사진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가격 성능비를 가진다. 게다가 50% 할인으로 12,000원이니 지금이 딱 구매해야 할 시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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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맥과 윈도용은 69,000원이며 이 또한 할인으로 47,000에 구입할 수 있다. 맥용은 아이패드용을 먼저 충분히 써본 다음에 정말 이 프로그램이 나에게 더 많은 쓰임이 있다면 다음에 기회를 봐서 사는 걸로 하겠다. 가격도 계속 오르는 모양새고 2021년 초에 50% 할인했는데 2021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은 30%이다. 가격이 들쭉날쭉하다.

이 어플이 가성비의 제품이지만 다소 아쉬운 점도 있다. 먼저 한글 적용이 잘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다음은 어플의 안전성이다. 앱스토어에 올라온 리뷰를 보면 두 종류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러 눈에 띈다. 

 

만약 아마추어라면 가성비를 따졌을 때 이만한 어플도 없을 거 같다. 물론 본인도 이 부류에 속한다.

그럼 사용 후기는 충분히 사용한 후에 올리는 것으로 하고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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