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 맥북을 사면 알아야 할 초기설정 및 꿀팁(제스처) 요즘 맥북의 성능이 월등히 향상되고 가격도 착하게 나오면서 점점 더 맥북의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그러나 처음 맥북을 접하는 사람들은 윈도 PC와는 사뭇 다른 환경에 당황한 경험을 많이 한다. 그럼 입문자들을 위한 맥북의 기초 지식과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이런 정보들은 기억하기 쉽지 않다. 기존 사용자도 아주 가끔 초기화를 하기 때문에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설치 파일 맥북은 설치 파일명이 dmg로 끝난다. (윈도는 exe) 설치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창이 열리고 모니터 화면에도 드라이브 모양의 아이콘이 뜬다. (이 아이콘은 설치 후에 사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수동으로 삭제해도 상관없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추출을 클릭하면 삭제된다) 열린 창의 해당 파일을 옆(.. 2021. 12. 1. M1맥북 에어 13' vs M1맥북 프로 14' 실제 가격차이(악세서리 포함) M1맥북 프로가 2021년 10월에 출시되었고 한국에도 11월에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M1맥북 에어 13'이 2020년에 출시되어 많은 사용자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고 본다. 본인도 그랬으니깐. 비록 256GB라는 깡통 맥북을 구입하는 바람에 영상 제작용으로는 부족하여 중고로 팔았지만 성능면에서는 차고 넘칠 정도로 좋았다. 그럼 이 시점에 처음 맥북을 사려는 맥북 입문자는 무엇을 사야 하는가? 표면적으로 에어 13인치와 프로 14인치는 100만 원가량의 가격차가 보인다.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100만 원은 감히 무시 못할 가격이다. 여기서는 프로 13인치는 빼고 설명하겠다. 현시점에 에어 13인치와 프로 14인치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일 듯싶다. 프로 13인치는 계륵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 2021. 11. 28. Affinity Photo / 어피니티 포토 / 2021. 11월 블랙프라이데이 50%할인 아이패드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아이패드로 할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보정을 하면서 비싼 포토샵과 무료 어플을 두고 고민한다. 그러나 원래 26,000원 하던 어피니티 포토가 블랙프라이데이와 맞물려 50% 할인에 들어갔다. 무려 가격이 12,000원이다. 평소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할인을 계속 기다렸는데 소문으로만 듣던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에 바로 지갑을 열고 결제를 했다. 어피니티 포토는 포토샵의 대항마로써, 월 구독료를 지불하는 포토샵과 달리 한 번 구입하면 평생 쓰는 프로그램이며 윈도, 맥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ios에서 애플 펜슬과의 조합이 상당한 편의성을 가진다. 사용 목적은 사진 보정 및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이다. 물론 그림 그리기에는 가성비 좋은 프로 .. 2021. 11. 25. 영상작업을 위한 맥북의 ssd 선택요령 / 외장 ssd 본인은 2021년 5월에 M1맥북에어 13인치 256Tb 완전 기본형을 샀다. 당연히 처음으로 영상을 찍고 처음으로 유튜브에 업로드하기 위해서다. (본격적을 디지털 노매드가 되기 위해 직장도 관뒀다.) 그런데 영상이 이렇게 용량이 큰 파일들인지 이전에는 몰랐다. 그래서 싼 맛에 깡통 맥북을 샀다. 거기서부터 나의 불행이 시작되었다. 단도직입적으로 영상 제작자의 맥북은 무조건 1Tb 이상을 사시길 권한다. 어떤 분들은 512Tb를 사도 괜찮다고 하지만, 요즘은 1080p으로 출력을 해도 4K 촬영이 대세이고, 4K 파일은 1080p에 비해 용량이 4배이다. 너무너무 큰 사이즈의 파일들이다. 본인은 맥북에 사진이나 음악 등의 파일들은 일체 넣지 않고도 기본 프로그램으로 100기가를 채우는 맥북을 보고 혀를 .. 2021. 11.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